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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할때 국물이 있어야 꼭 먹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재료 준비를 잘 해야 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맛있는 반찬이 있어도 국이나 찌개가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만드는것도 어려울때가 있는데요.
급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재료를 사올 시간도 부족할때 집에 있는 것들로 빨리 만들수 있는 레시피인데요.
먼저 집에 다들 익은 김치나 묵은지가 있기 때문에 냄비에 담고 가위로 먹고 좋게 썰어주면 돼요.
그리고 햄이나 소시지 아니면 돼지고기나 꽁치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어묵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으면 물을 조금 넣고 양파와 대파도 같이 넣고 들기름에 볶아서 먹어도 되는데요.
재료가 있으면 김치에 물을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 다시다나 멸치액을 조금 넣으면 맛이 더 좋더라구요.
햄을 넣으면 부대찌개 처럼 면사리를 같이 넣어서 먹으면 더 든든하게 먹을수 있고
통조림이 있을 경우 참치를 넣어서 만들면 더 많있는 김치찌개가 되고
식감이 중요하다면 꽁치 통조림도 괜찮고 시간이 부족하면 햄도 숟가락으로 떠서 넣어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김치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어묵을 넣고 끓이면 간단하게 어묵 김치탕이 만들어 지는데요.
없을 경우 콩나물과 김치를 넣고 물을 많이 넣고 끓이면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국을 만들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찌개는 한번 끓여서 먹는 것보다 여러번 끓이면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한번 먹을 양 보다 조금 넉넉하게 끓이게 되면 식사 할때 반찬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계란 후라이를 넣고 같이 먹어도 맛이 있고 양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밥을 넣고 같이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